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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릿사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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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랑그릿사 II는 주인공 엘윈이 리아나를 돕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룬 전략 롤플레잉 게임이다. 전작의 시스템을 계승하면서 창병 추가, 간접 공격 도입 등 변경 사항이 있었으며, 지휘관의 철수 횟수 기록, 생존 보너스, 캐릭터 메이킹 등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다양한 클래스 전직과 용병 시스템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빛의 군세, 레이갈드 제국, 어둠의 군세 등 세력 간의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랑그릿사 II는 다양한 분기 시스템, 매력적인 캐릭터, 몰입감 있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으며, 랑그릿사 시리즈의 대표작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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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릿사 II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제목랑그릿사 II
원제목Langrisser II
개발사메사이아 (팀 커리어)
발행사니폰 컴퓨터 시스템
시리즈랑그릿사
장르전략 롤플레잉 게임
모드일인용 게임
출시
메가 드라이브1994년 8월 26일
버추얼 콘솔 (일본)2009년 4월 14일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일본)2009년 4월 22일
플랫폼

2. 스토리

主人公|주인공일본어 엘윈은 여행 도중에 만난 견습 마법사 헤인과 함께 여행을 계속하고 있었다. 헤인의 고향에서 머물던 엘윈 일행은 헤인의 소꿉친구 리아나가 레이가드 제국의 표적이 된 것을 알게 되고, 리아나를 돕기 위해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4]

랑그릿사 II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주인공 엘윈의 소속이 달라지는 최초의 택틱스 RPG 중 하나였다. 엘윈은 빛의 후예, 레이가드 제국, 마족 중 하나의 세력에 소속될 수 있으며, 혹은 다른 세 세력에 대항하는 자신만의 세력을 만들 수도 있다.

엘윈은 게임을 빛의 후예 측에서 시작하여 레이가드 제국과 싸우게 된다. 제국은 대륙을 통일하기 위해 두 개의 전설적인 검인 알하자드와 랑그릿사의 힘이 필요하다. 제시카가 이끄는 빛의 후예는 제국이 랑그릿사를 찾는 것을 막겠다고 맹세하고, 엘윈은 제국보다 먼저 랑그릿사를 찾겠다고 결심한다.

엘윈의 라이벌인 레온은 제국의 푸른 용 기사단의 지도자이며 엘윈의 앞을 가로막는다. 그러나 둘은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면서 서로의 차이점이 생각만큼 크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다. 레온은 엘윈에게 제국 편에 설 것을 제안하고, 엘윈이 제국 편에 서면 주인공과 적대자의 역할이 바뀐다.

플레이어가 레온의 제안을 거절하면 엘윈은 빛의 후예와 함께 제국에 맞서 싸우게 된다. 만약 플레이어가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엘윈은 랑그릿사를 찾을 때까지 레이가드 제국과 함께하게 되며, 엘윈이 레온보다 먼저 랑그릿사를 차지하면 제국을 배신할 수도 있다. 엘윈이 제국을 배신하면 제국과 빛의 후예 모두를 파멸시키는 길을 선택하게 된다. 어둠의 왕자 뵈젤은 엘윈의 힘을 감지하고 자신의 군대를 엘윈에게 맡긴다.

엘윈은 알하자드의 봉인이 풀릴 때까지 뵈젤과 함께하며, 이후 뵈젤과 계속 함께할지, 아니면 그를 배신할지 결정할 수 있다. 뵈젤을 배신하면 엘윈은 마족과 인간의 절대적인 평화를 위한 독립적인 길을 선택하고, 여신 루시리스에 대항하게 된다. 엘윈이 뵈젤에게 충성을 유지하면 마족의 적을 파괴하고 자신의 권력을 차지하는 사회 부적응자의 모습을 보인다.

엘윈이 선택한 길에 따라, 빛의 제국 지도자 카이저 베른하르트와의 관계는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 빛의 길에서는 에르윈과 빛의 후예들의 꾸준한 진격으로 인해 베른하르트는 마족과 알하자드에 더욱 의존하게 되고, 결국 에르윈에 대한 마지막 저항으로 자살한다. 제국 루트에서는 에르윈이 베른하르트의 통치에 복종하고, 베른하르트의 존경의 표시로 알하자드를 받는다. 독립 및 혼돈 루트에서는 레그나 제국이 에르윈을 매복하려다 실패한 후 에르윈이 베른하르트를 추적한다. 베른하르트는 자신의 야망과 그 결과에 대해 숙고하지만, 결국 에르윈에게 죽임을 당한다. 에르윈이 독립 루트를 선택했다면, 베른하르트는 에르윈이 자신이 죽은 후 평화를 가져올 의지가 있다는 것을 알고 위안을 얻는다. 에르윈이 혼돈 루트를 선택했다면, 베른하르트는 에르윈에게 평화와 어둠을 같은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경고를 남기지만, 에르윈은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

엘윈이 루시리스의 의지의 화신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루시리스는 엘윈의 이름으로 내려지는 플레이어의 결정에 동의한다. 엘윈이 그녀의 뜻을 따르기 때문에 빛의 길에서는 루시리스가 등장하지 않지만, 엘윈이 랑그릿사를 그녀의 의도와 반대되는 목적으로 사용하면 독립과 혼돈의 길에서 그녀의 행동을 촉발한다. 에르윈이 독립의 길을 걷게 되면, 제시카와 대립하게 된다. 제시카는 랑그릿사를 비활성화하여 에르윈을 물리치려 한다. 이를 막기 위해 에르윈은 루시리스가 행동하기 전에 그녀의 영역을 침공한다. 루시리스는 에르윈이 사회적 갈등을 종식시키고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인류의 능력을 증명하는 수단으로 그녀의 지침에서 벗어났다고 판단한다. 에르윈은 루시리스를 물리치지만, 루시리스는 에르윈에게 언젠가 그 역시 루시리스에게 그랬던 것처럼 기존 질서를 전복하려는 의지를 가진 누군가와 맞서게 될 것이라는 마지막 경고를 받는다.

혼돈의 길에서 루시리스는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한다. 혼돈의 지배 가능성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그녀는, 제시카가 죽은 후 에르윈을 물리치기 위해 직접 엘 설리아로 내려온다. 에르윈이 그녀를 물리치지만, 루시리스는 죽기 전에 에르윈에게 불길한 경고를 한다. 그녀는 그의 방식이 승리했지만 거의 미쳐 있으며, 엄청난 파괴를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만약 그가 통치자로서 자신의 지위를 남용한다면, 그녀의 의지가 다시 나타나 그를 벌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에필로그에서 그녀의 귀환에 대한 명확한 언급은 없지만, 에르윈은 공통의 적에 맞서 단결한 사람들의 반란에 직면하게 된다고 묘사되며, 이는 에르윈의 잘못에 대한 복수를 한 것은 그들 안에 있는 그녀의 정신임을 시사한다.

2. 1. 개요

主人公|주인공일본어 엘윈은 여행 도중에 만난 견습 마법사 헤인과 함께 여행을 계속하고 있었다. 여행 도중 헤인의 고향인 살라스 영지의 작은 마을에서 숙소를 잡은 엘윈은, 헤인의 소꿉친구 리아나가 레이가드 제국에게 노려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리아나를 돕게 되면서 싸움에 휘말리게 된다.[4]

''랑그릿사 II''는 플레이어가 스토리 경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최초의 택틱스 RPG 중 하나였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게임의 주인공인 에르윈은 빛의 후예, 레이가드 제국, 마족 세 개의 세력 중 하나에 소속될 수 있으며, 혹은 다른 세 세력에 대항하는 자신만의 세력을 만들 수도 있다.

에르윈은 게임을 빛의 후예 측에서 시작하여 대륙을 통일하고 그들을 괴롭히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 암흑 군주 뵈젤의 도움을 받은 레이가드 제국과 싸운다. 뵈젤이 갈등의 주범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말이다. 제국은 대륙을 통일하기 위해 두 개의 전설적인 검인 알하자드와 그 반대되는 랑그릿사의 힘이 필요하다. 두 개의 검이 한 명의 주인을 섬겨서는 안 된다고 결심한 제시카가 이끄는 빛의 후예는 제국이 랑그릿사를 찾는 것을 막겠다고 맹세한다. 에르윈은 제국보다 먼저 랑그릿사를 찾겠다고 결심한다.

에르윈의 랑그릿사의 라이벌인 레온은 제국의 푸른 용 기사단의 지도자이며 에르윈의 진전을 자주 방해한다. 그러나 우연히도 둘은 공통의 대의에 참여하게 되면서 서로의 차이점이 생각만큼 크지 않다는 것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레온은 에르윈이 제국 편에 서도록 제안하며, 선택은 플레이어의 재량에 달려 있다. 에르윈이 제국 편에 서면 주인공과 적대자의 역할이 바뀐다. 제시카의 빛의 후예는 에르윈과 플레이어에 대항하고 레이가드 제국은 에르윈과 동맹을 맺는다. 이전 동맹은 적이 되고 이전에 패배한 적 지휘관은 동맹이 된다. 에르윈은 궁극적으로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반대편의 지휘관을 죽여야 하기 때문에 세력 선택은 이야기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플레이어가 레온의 편을 바꾸라는 제안을 거절하면 에르윈은 제국이 완전히 멸망할 때까지 빛의 후예와 함께 남게 된다. 만약 플레이어가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에르윈은 랑그릿사를 찾을 때까지 레이가드와 함께 남게 되며, 에르윈이 레온보다 먼저 랑그릿사를 차지하면 플레이어는 제국을 배신할 수 있다. 에르윈이 제국을 배신하면 제국과 빛의 후예 모두를 파멸시키는 길을 선택하게 된다. 어둠의 왕자 뵈젤은 에르윈의 힘을 감지하고 제국을 배신하고 자신의 군대를 플레이어의 지휘하에 둔다. 에르윈은 알하자드의 봉인이 풀릴 때까지 뵈젤과 함께 남게 되며, 이때 플레이어는 뵈젤과 계속 함께할지, 그를 배신할지 결정할 수 있다. 만약 뵈젤을 배신한다면 에르윈은 마족과 인간의 절대적인 평화를 위한 완전한 독립적인 길을 선택하며, 궁극적으로 여신 루시리스에 대항하게 된다. 만약 에르윈이 뵈젤에게 충성을 유지한다면 마족의 적을 파괴하고 자신의 권력을 차지하는 데 전념하며 사회 부적응자의 모습을 갖게 된다.

에르윈이 루시리스의 의지의 화신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루시리스는 에르윈의 이름으로 내려지는 플레이어의 결정에 동의하며, 비록 그녀가 그 결정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러하다. 에르윈이 그녀의 뜻을 따르기 때문에 빛의 길에서는 루시리스가 등장하지 않지만, 에르윈이 랑그릿사를 그녀의 의도와 반대되는 목적으로 사용하면 독립과 혼돈의 길에서 그녀의 행동을 촉발한다. 에르윈이 독립의 길을 걷게 되면, 그녀 자신의 개인적인 욕망을 위해 루시리스의 공식적인 화신 역할을 하는 제시카와 대립하게 된다. 제시카는 랑그릿사를 비활성화하여 에르윈을 물리치려 하는데, 이는 뵈제르의 패배와 알하자드에 대한 균형추로서 랑그릿사의 지속적인 존속의 필요성이 없어졌기 때문에, 루시리스가 이 가능성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를 막기 위해 에르윈은 루시리스가 행동하기 전에 그녀의 영역을 침공한다. 루시리스는 에르윈이 에르윈과 같은 위대한 인물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사회적 갈등을 종식시키고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인류의 능력을 증명하는 수단으로 그녀의 지침에서 벗어났다고 판단한다. 에르윈은 루시리스를 물리치지만, 루시리스는 에르윈에게 언젠가 그 역시 루시리스에게 그랬던 것처럼 기존 질서를 전복하려는 의지를 가진 누군가와 맞서게 될 것이라는 마지막 경고를 받는다. 그녀의 말은 예언이 되었고, 에르윈은 자신들이 충분히 강하다면 엘 설리아를 지배할 수 있다고 믿는 새로운 사람들의 움직임에 직면하게 된다.

혼돈의 길에서 루시리스는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한다. 혼돈의 지배 가능성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그녀는, 제시카가 죽은 후 에르윈을 물리치기 위해 직접 엘 설리아로 내려온다. 에르윈이 그녀를 물리치지만, 루시리스는 죽기 전에 에르윈에게 불길한 경고를 한다. 그녀는 그의 방식이 승리했지만 거의 미쳐 있으며, 엄청난 파괴를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만약 그가 통치자로서 자신의 지위를 남용한다면, 그녀의 의지가 다시 나타나 그를 벌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에필로그에서 그녀의 귀환에 대한 명확한 언급은 없지만, 에르윈은 공통의 적에 맞서 단결한 사람들의 반란에 직면하게 된다고 묘사되며, 이는 에르윈의 잘못에 대한 복수를 한 것은 그들 안에 있는 그녀의 정신임을 시사한다.

거의 동일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메가 드라이브판 『랑그릿사 II』의 단순 이식 계통(이하 『II』로 표기), 슈퍼 패미컴으로 이식될 때 대폭 리메이크된 『데어 랑그릿사』를 기반으로 한 이식 계통(이하 『데어』로 표기)의 2계통으로 크게 나뉜다.

시나리오는 『II』에서는 일직선이었지만, 『데어』로 리메이크될 때 『II』의 스테이지를 삭제하는 대신 새로운 스테이지를 추가하여 멀티 엔딩이 채용되었다. 『데어』에서는 본편의 진행 방식에 따라 "광휘", "제국", "어둠", "독립군"의 4가지 루트로 분기되며, 아래 표에서 『데어 SS』로 표기된 세가 새턴판 작품에서는 "광휘", "독립군"에 추가 시나리오가 존재한다. 원래의 『II』의 이야기는 『데어』의 "광휘"의 시나리오에 해당하지만, 에피소드가 삭제·수정되어 전체적으로 단축되었으며, 이에 따라 제시카의 NPC화, 로우가와 소니아 추가되었다.

시스템 면에서는 『데어』로의 리메이크에서 각 캐릭터의 클래스 체인지 계통이 줄어들었으며, 또한 용병의 혼합 편성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PC-FX판 『데어 랑그릿사 FX』에서는 보이스와 애니메이션이 추가되었으며 이후의 이식에서도 채용되었지만, 『FX』에 한해 주문 발동 시에도 보이스가 들어간다. 또한, 2019년 발매된 PS4·Nintendo Switch판에서는 동봉된 『I』에도 시나리오 분기가 도입되었으며, 『II』는 데어를 베이스로 시스템 면이 대폭 개수되었다.[4]

발매하드 등작품명계통음성 등비고
1994년 8월 26일메가 드라이브랑그릿사 IIII×본작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는 맵 있음
1995년 6월 30일슈퍼 패미컴데어 랑그릿사데어×루트 분기 추가
1996년 4월 26일PC-FX데어 랑그릿사 FX데어보이스·애니메이션 추가
1997년 7월 31일PlayStation랑그릿사 I&II데어전작과의 합본 판매
1998년 2월 26일세가 새턴랑그릿사 드라마틱 에디션데어 SSPlayStation판 『I&II』의 이식, 일부 리메이크
1998년 11월 20일Windows(9x)랑그릿사 II데어발매는 언밸런스
1998년 12월 23일세가 새턴랑그릿사 트리뷰트데어 SS「드라마틱 에디션」에 『III』 『IV』 『V』의 각 게임 디스크 추가
2003년 4월 16일Windows(Me/2000/Xp)랑그릿사 II데어판매는 세가
2007년 12월 25일Wii버추얼 콘솔랑그릿사 IIII×메가 드라이브판을 배포, 2019년 1월 31일 종료
2009년 4월 14일Wii 버추얼 콘솔데어 랑그릿사데어×슈퍼 패미컴판 버추얼 콘솔로 배포, 2019년 1월 31일 종료
2011년 4월 22일PS3・PSP게임 아카이브랑그릿사 I&II데어PlayStation판을 배포
2014년 12월 16일프로젝트 EGG데어 랑그릿사데어×슈퍼 패미컴판을 배포
2015년 8월 11일프로젝트 EGG랑그릿사 IIII×메가 드라이브판을 배포
2019년 4월 18일PS4・Nintendo Switch랑그릿사 I&II데어 SS데어를 베이스로 대폭적인 시스템 개수가 이루어졌다[4]
2019년 9월 19일메가 드라이브 미니랑그릿사 IIII×프리 인스톨 작품 중 하나(일본판·동아시아판에만)


2. 2. 분기

랑그릿사 II일본어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주인공 엘윈의 소속이 달라지는 최초의 택틱스 RPG 중 하나였다.[4]

  • '''빛의 군세 루트''': 엘윈이 빛의 후예로서 레이갈드 제국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이다. 전통적인 용사 서사를 따르며, 랑그릿사를 둘러싼 갈등이 중심이 된다.
  • '''제국의 이상 루트''': 엘윈이 레이갈드 제국의 편에 서서 대륙 통일을 목표로 하는 이야기이다. 빛의 후예와 대립하며, 새로운 동료들을 얻게 된다.
  • '''어둠의 전설 루트''': 엘윈이 마족과 손을 잡고 세계의 어둠을 멸망시키려는 이야기이다. 제국과 빛의 후예 모두와 대립하며, 어둠의 힘을 사용하게 된다.
  • '''패왕의 길 루트''': 엘윈이 모든 세력을 배신하고 독립하여 자신만의 세력을 구축하는 이야기이다. 모든 세력과 대립하며, 강력한 힘을 추구하게 된다.
  • '''(드라마틱 에디션 추가) 제국 화친 루트''': 엘윈이 제국과 화친을 추구하는 내용의 루트.


엘윈의 라이벌인 레온은 제국의 푸른 용 기사단의 지도자이며 엘윈의 진전을 자주 방해한다. 그러나 둘은 공통의 대의에 참여하게 되면서 서로의 차이점이 생각만큼 크지 않다는 것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레온은 엘윈에게 제국 편에 설 것을 제안하며, 선택은 플레이어의 몫이다. 엘윈이 제국 편에 서면 주인공과 적대자의 역할이 바뀐다.

플레이어가 레온의 제안을 거절하면 엘윈은 제국이 완전히 멸망할 때까지 빛의 후예와 함께 남게 된다. 만약 플레이어가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엘윈은 랑그릿사를 찾을 때까지 레이가드와 함께 남게 되며, 엘윈이 레온보다 먼저 랑그릿사를 차지하면 플레이어는 제국을 배신할 수 있다. 엘윈이 제국을 배신하면 제국과 빛의 후예 모두를 파멸시키는 길을 선택하게 된다. 어둠의 왕자 뵈젤은 엘윈의 힘을 감지하고 제국을 배신하여 자신의 군대를 플레이어의 지휘하에 둔다.

엘윈은 알하자드의 봉인이 풀릴 때까지 뵈젤과 함께 남게 되며, 이때 플레이어는 뵈젤과 계속 함께할지, 그를 배신할지 결정할 수 있다. 만약 뵈젤을 배신한다면 엘윈은 마족과 인간의 절대적인 평화를 위한 완전한 독립적인 길을 선택하며, 궁극적으로 여신 루시리스에 대항하게 된다. 만약 엘윈이 뵈젤에게 충성을 유지한다면 마족의 적을 파괴하고 자신의 권력을 차지하는 데 전념하며 사회 부적응자의 모습을 갖게 된다.

메가 드라이브판 랑그릿사 II일본어 (이하 II일본어), 슈퍼 패미컴으로 이식될 때 대폭 리메이크된 데어 랑그릿사일본어 (이하 데어일본어)의 2계통으로 크게 나뉜다.

시나리오는 II일본어에서는 일직선이었지만, 데어일본어로 리메이크될 때 II일본어의 스테이지를 삭제하는 대신 새로운 스테이지를 추가하여 멀티 엔딩이 채용되었다. 데어일본어에서는 본편의 진행 방식에 따라 "광휘", "제국", "어둠", "독립군"의 4가지 루트로 분기되며, 세가 새턴판에서는 "광휘", "독립군"에 추가 시나리오가 존재한다.

3. 시스템

기본적인 전투 시스템은 전작 『랑그릿사』를 답습하고 있지만, 다음과 같은 변경이 이루어졌다.


  • 창병의 추가와 상급 병사의 등장: 용병 클래스에 "창병"이 추가되어, 전작의 "궁병" 포지션의 상성을 담당하게 되었다. 이후 시리즈에서도 계승된다. 같은 병과의 상급 병사가 등장하여, 고용 비용은 약 2배가 되지만 스탯이 상승했다.
  • 간접 공격의 추가: "궁병"의 공격에 사정거리 개념이 추가되어, 떨어진 곳에서 일방적으로 공격이 가능해졌다. 단, 상성 면에서는 "비병" 이외의 대부분의 병과에게 패하게 되었다.
  • 용병 고용 상한의 변화와 혼합 고용: 용병 고용 수의 상한이 최대 6명이 되었으며, 클래스 체인지에 따라 최대 수가 증감한다. MD판 한정으로 다른 병과를 동시에 고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 철수 횟수의 채용: 지휘관이 쓰러진 횟수(철수 횟수)가 기록되게 되었으며, 게임 중에 한 번이라도 철수한 유닛에게는 배드 엔딩이 기다리고 있다[3]
  • 생존 보너스: 전투 종료 시 생존한 지휘관에게 보너스 경험치가 들어가게 되었다. 또한, 지휘관별로 생존시킨 용병의 수가 기록되게 되었으며, 총 생존 수가 일정 값에 도달하면 공격력 수정치가 상승한다.
  • 캐릭터 메이킹: 『데어 랑그릿사 II』 이후의 리메이크판 한정으로, 게임 시작 시 여신 루시리스가 등장하여 질문에 답변해 가는 것으로 엘윈의 스탯, 초기 클래스, 습득 마법, 소지 아이템이 결정되게 되었다.

3. 1. 전직

레벨 10이 되면 각 캐릭터는 새로운 직업으로 전직할 수 있다. 다양한 루트를 통해 기병, 보병, 비병 등 유연한 전직이 가능하다. 한번 클래스가 결정되면 직업만 바뀔 뿐, 고용 가능한 용병이나 능력치는 유지된다. 클래스마다 증가하는 능력치나 새로 배우는 마법이 다르다.[3]

'''룬스톤'''은 캐릭터를 처음 조우했을 때의 직업으로 되돌려주는 아이템이다. 최종 클래스에서 레벨 10이 된 후 룬스톤을 사용하면 누적된 경험치를 합산하여 레벨업한다.

MD판 한정으로 최초의 클래스 체인지부터 3종류의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으며, 최종적으로 7개의 클래스로 분기된다. 또한, 모든 지휘관에게 숨겨진 클래스가 구현되었다.[3] 『데어 랑그릿사 II』부터는 전작과 거의 동일하지만, 3단계째 클래스는 3종류로 줄어들었으며, 선택 방식에 따라 처음에 선택하지 않았던 쪽의 루트에 있는 클래스를 최종 클래스로 할 수 있다.

3. 2. 용병

용병은 캐릭터를 호위하는 병사들이다. 보병, 창병, 기병, 궁병, 비병, 수병, 승려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지휘관과 마찬가지로 10HP를 가지며, HP가 0이 되면 해당 용병 소대는 사라진다. 지휘관의 상하좌우에 배치하면 아군 턴에 용병의 체력이 3씩 회복된다.[3]

4. 등장인물

랑그릿사 II의 등장인물은 크게 빛의 군세, 레이갈드 제국, 어둠의 군세, 그 외 인물들로 나뉜다. 각 세력은 고유한 목표와 배경을 가지고 이야기에 영향을 미친다.


  • 뵈저(Böser): 악인de라는 뜻으로, 고대부터 엘 설리에서 불화를 조장해 온 어둠의 왕자이다.
  • 제시카(SFC 버전): 랑그릿사의 역사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고대 마법사이다. 환생을 거듭하지만, 매번 환생할 때마다 힘을 완전히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 모건: 에그베르트의 심복인 마법사이다.
  • 레어드: 레온의 오른팔이자 전술에 능한 훈련 중인 기사이다.
  • 조룸: 발가스 장군의 동료로, 전략적 능력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 베른하르트: 레이가드의 황제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자이다. 어둠의 검 알하자드를 통해 대륙을 통일하려 한다.
  • 크래머: 이멜다 휘하의 워터 드래곤 해군 중위이다.
  • 카밀리아: 어둠의 드래곤 마법사의 일원으로, 제시카의 집에서 발생한 화재 동안 빛의 후예들이 도망치지 못하도록 감시하는 임무를 맡았다.

4. 1. 빛의 군세

등장인물성우설명
エルウィン|엘윈일본어쿠사오 타케시 / 강수진랑그릿사 II의 주인공. 마족에게 양부를 잃고 복수를 위해 여행을 떠난다. 어떤 루트를 선택하는지에 따라 빛의 군세, 제국, 마족, 독립군 중 하나의 세력에 소속된다.
ヘイン|헤인일본어야마구치 캇페이엘윈의 친구이자 마법사. 어떤 루트를 선택하든 엘윈과 끝까지 함께한다.
ルシリス|루시리스일본어히라마츠 아키코빛의 여신.
ジェシカ|제시카일본어한 케이코루시리스의 분신이자 천재 마법사. 환생을 통해 수백 년을 살아왔다.
リアナ|리아나일본어코우다 마리코빛의 무녀이자 헤인의 소꿉친구. 마족 세력에 있는 라나와 쌍둥이 동생이다.
シェリー|쉐리일본어요코야마 치사칼자스 왕국의 공주. 엘윈을 좋아하며, 헤인과 티격태격한다.
キース|키스일본어호리 히데유키쉐리를 보호하는 칼자스 왕국의 비행부대장.
レスター|레스터일본어야오 카즈키전직 해적. 제시카를 보호하며, 키스와 친분이 있다.
アーロン|아론일본어시바타 히데카즈쉐리의 검술 스승이자 늙은 검사.
スコット|스코트일본어미키 신이치로살라스 지방 영주의 양자. 유능한 기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ラナ|라나일본어코우다 마리코어둠의 무녀이자 리아나의 쌍둥이 언니. 레온을 사랑한다.


4. 2. 레이갈드 제국


  • 베른하르트 (사사오카 시게조): 레이갈드 제국의 황제이다. 황제가 되기 전에는 유명한 용병이었다. 알하자드의 봉인을 풀어 대륙을 통일하고자 한다.
  • 레온 (오키아유 료타로): 제국 4대 장군 중 하나이자 청룡기사단의 대장이다. 빛의 후예이면서도 황제에게 끝까지 충성한다.[1]
  • 에그베르트 (아오노 타케시): 제국 4대 장군 중 하나이자 흑룡마도사단의 대장이다. 과거 제시카의 제자였다.[2]
  • 이멜다 (츠루 히로미): 제국 4대 장군 중 하나이자 빙룡군단의 대장이다. 잔혹하고 냉정하며 자존심이 강하다.[3]
  • 발가스 (고오리 다이스케): 제국 4대 장군 중 하나이며 화룡군단의 대장이다. 부하들을 아끼고 아내에게 따뜻하다.[4]
  • 레아드 (호리카와 료): 청룡기사단의 부장으로 레온이 가장 아끼는 부하이다.[5]
  • 발도 (사사오카 시게조): 레온의 부하로, 첫 시나리오에서 리아나를 납치한다.[6]
  • 조름 (카와즈 야스히코): 발가스의 부하이다.[7]
  • 모건 (코우노 요시유키): 에그베르트의 부하이다.[8]

4. 3. 어둠의 군세

시오자와 카네토가 성우를 맡은 보젤은 어둠의 왕자로, 카오스를 부활시키기 위해 암약한다.[1] 토미자와 미치에가 성우를 맡은 소니아는 로우가의 여동생으로, 인간과 마족의 혼혈이다. 이 때문에 인간과 마족 양쪽 모두에게 미움을 받는다.[3] 에스트와 오스트는 소니아를 호위하는 마족이다.[4]

4. 4. 그 외

'''로우가'''(겐다 텟쇼): 시나리오 도중에 만나게 되는 용병. 마족 세력에 있는 소니아의 오빠이다. 빛의 군세 루트를 진행할 경우 제국의 편에 서게 되며, 그 이외의 루트를 선택하면 엘윈을 계속 따라가게 된다.

5. 평가 및 영향

패미컴 통신은 슈퍼 패미컴 버전 게임에 40점 만점에 31점을 부여했다.[2]

랑그릿사 II는 다양한 분기 시스템과 매력적인 캐릭터, 몰입감 있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데어 랑그릿사'는 '랑그릿사 II'의 단순 이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테이지와 멀티 엔딩을 추가하여, "광휘", "제국", "어둠", "독립군"의 4가지 루트로 분기되는 시스템을 채택했다. 세가 새턴판 '데어 랑그릿사'에서는 "광휘", "독립군" 루트에 추가 시나리오가 존재한다.

이러한 시스템은 후속작 및 다른 게임에도 영향을 미쳤다. 한국에서는 PC판과 모바일 버전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랑그릿사 시리즈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힌다.

참조

[1] 웹사이트 Hardcore Gaming 101: Langrisser https://web.archive.[...] 2010-02-02
[2] 간행물 デア ラングリッサー Weekly Famicom Tsūshin 1995-07-07
[3] 서적 死ぬ前にクリアしたい200の無理ゲー ファミコン&スーファミ マイウェイ出版 2018-10-10
[4] 웹사이트 『ラングリッサーI&II』製作発表会に声優陣やうるし原智志氏が登場、原作発売当時の裏話も! https://www.famitsu.[...] 2018-09-05
[5] 문서 PC-FX アニメフリーク
[6] 문서 PC-FX アニメフリーク
[7] 문서 PC-FX アニメフリーク
[8] 문서 杉田と梶田は『[[ラングリッサー リインカーネーション -転生-]]』でもアドンとサムソンを演じている
[9] 문서 LEGEND OF LANGRISSER うるし原智志イラスト集
[10] 문서 PC-FX アニメフリーク
[11] 문서 独立軍 루트にて加入時のセリフ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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